느린 대사자의 단식 일지5 느린 대사자의 시간제한섭취 단식일지 4. 231002 오늘은 10월 3일이라 어제 잰 몸무게 따위는 기억나지 않는다. (^^ 정말이야) 이 날은 저녁까지 매우 잘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오토바이 뒷자석이 아무래도 피곤했는지 저녁에 터져버렸다. 와인도 맥주도 과자도 줏어먹어버린 날. 이런 날도 있어야하지 않습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두려운 마음이 가시진 않는 건 어쩔 수 없는 여자인가 봐~~ 그래서... 10월 2일 식단 • 아침 : 효밀 160 ml + 비트 찐 것 섞어마심 • 점심 : 시금치+새우+닭가슴살+야채믹스+쌀밥+계란볶음밥 (올리브오일과 코코넛오일에 볶았다) 그 후 어제 개발한 버터핫초콜릿을 또 한잔 먹어버리고 부앙이드라이브.. (의외로 부앙이 드라이브를 하고 가서는 크로플 한 입, 오미자에이드 반잔만 마시고 까알끔하.. 2023. 10. 13. 느린 대사자의 시간제한섭취 및 간헐적 단식 테스트 일지 3. 예, 제목 바꿨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컴퓨터나 핸드폰을 보는 게 안 좋다고 하는데 그걸 이길 수 있는 사람, 손? 그리하여 일어나자마자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체중계 올라가기를 온몸으로 거부하고 있는 게 아닐까. ^^ 하지만 한낱 숫자 따위로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지 하고 확인해 본 결과 오늘은 어제보다 -600g으로 기분 좋게 시작한다 야호 기우였다! 하지만(2) 일희일비 하지 말아야지. 일단 잠을 7시간 정도는 잔 거 같긴 한데 중간에 먐미들 밥 주느라 깨서 통잠은 아니었다. 언제쯤 통잠8시간 가능할지..? ㅠㅠ 230930 아침엔 커피를 왠만하면 안 마시려고 노력 중이라서 대신 마시고 있는 아마드차. 이 페퍼민트 레몬차가 굉장히 상쾌하니 좋다. 페퍼민트의 효능도 굉장히 많고 여러 종류의 차로 커.. 2023. 10. 1. 느린 대사자의 시간제한섭취 테스트 일지 2. ▼▼▼ 어제자 테스트는 요기 ▼▼▼ 느린 대사자의 시간제한섭취 테스트 일지 1. 두려운 마음으로 오늘 올라간 체중계에서는 -300g의 수치를 확인! 무야호오오!!! (그래도 아직 갈길이 멀었다 진정하길) 어제는 정말 안 마시던 맥주도 무알콜이지만 300ml 마셨는데 조금 빠진 걸 보면 식단의 힘이었나 싶다. 근데 잠을 좀 적게 잔 듯해서 (아침 6:30에 일어나 버렸다) 오늘은 잘 자려고 캐모마일티까지 마시고 있는 중. 느린 대사자를 도와줘 먐미들아! 다음 포스팅에는 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아야겠다. 23.09.29 추석당일 우리 집은 다행히 추석을 크게 지내지 않아 왔고 점점 약식화, 간소화가 되다가 오늘은 급기야 외할머니네 댁에서 차 한잔 하는 정도로 간추려졌다. (틔인 분들 만세!) 과자나 과일의 .. 2023. 9. 29. 느린 대사자의 시간제한섭취 테스트 일지 1. 아침에 작성한 글이 저장이 안 되어서 다시 작성합니다? ^^또르르 230927 어제 화요일에는 새벽 3:30부터 건강검진을 위한 장청소 작업으로 잠을 아예 자지 못했고 7:30부터 검진을 이리저리 받는 통에 (심지어 출근까지 한 날이다!) 저녁에 집에 돌아오니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덕분에(?) 오늘은 편안하게 배고픈 대로 먹자! 먹고 싶은 대로 먹자! 해서 와인이랑 감자칩도 먹었지? 밤 10시까지 먹어부렀지? 예, 핑계가 좋았습니다. 덕분에 아침에 일어나 보니 슬쩍 몸무게가 또 올라가 있었지만 애써 무시하고! 오늘은 탄단지를 잘 챙겨 먹어보자고 결심 (다음 날 이 결심이 아주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야채에도 순탄수가 들어있어서 뿌리채소보다 잎채소를 선택했어야 했나 싶어 저녁엔 잎채소로 바.. 2023. 9. 28. 이전 1 2 다음